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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에서 퍼가는 작품이 상당히 많으며, 반대로 여기가 타 불법 사이트에서 퍼오기도 한다. 기존 워터마크 위에 본 사이트 워터마크를 씌우기도 한다.
그러나 후에 사고현장에 늑대 털이 발견되고 용케도 습격당한 아이가 생생하게 그 동물을 목격하면서 결국 늑대의 소행임이 드러났다. 당시 인도 경찰은 주변에 살던 늑대를 여럿 보이는 대로 쏴죽였다가 분노한 라트 박사가 항의하며 제지했다. 그 대신 라트 박사는 늑대의 습성을 이용한 미끼 작전을 제시하여, 경찰에서도 명사격수인 이들을 배치하여 범인 늑대를 사살하는 데 성공했다.
가톨릭에서 말하는 칠죄종 중의 하나가 분노인데, 분노를 상징하는 동물들 중 하나가 바로 늑대이다. 그래서 양치기들은 늑대로부터 양을 보호하는 역할도 맡았고, 양치기 개들 중 대형견 덩치를 가진 종들이 있는데 양몰이를 하는 역할이 아닌, 늑대가 나타나면 양들을 지키는 목적으로 키우는 종들이였다.
눈표범과 아시아치타와도 분포지역이 겹치는데, 눈표범은 경쟁 관계지만 치타와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반달가슴곰(아시아흑곰) 복원 사업에서도 이미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다. 늑대복원, 정말 필요할까
참고로 오쿠리 오오카미(送り狼)라는 이름의 늑대 요괴도 있는데, 밤중에 걸어가는 이를 따라가다가 걸어가던 이가 놀라서 넘어지면 어둠으로 끌고 들어가고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가던 길을 가면 한동안 따라오다가 돌아간다는 설화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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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형제인 늑대닷컴 우두머리가 슬슬 박대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결국 무리 중 일부를 거느리고 독립했다는 이야기. 이 주인공 늑대는 싸움 실력은 떨어지지만 지능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통의 늑대와는 습성부터가 아주 달라서 마치 교활한 인간사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거기다 미국 국립공원에서 사는 늑대 중 일부는 수컷이 몰래 양다리를 걸치다가 걸려서 암컷끼리 대판 싸우기도 했다(…). 물론 늑대들은 생존을 위해서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위에서처럼 바람을 피는 개체는 무리에서 짤없이 배제된다. 아무래도 바람둥이 개체를 무리 안에서 계속 두면 무리 전체가 위험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 가능성을 차단할 목적으로 보인다.
다른 맹수처럼 몸을 여러 곳에 비비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신의 체취를 남기기보단 지독한 냄새를 자신의 몸에 배이게 하여 개성을 추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독자적인 문화가 있어 무리마다 조금씩 생태가 다른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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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찌되었든 다르게 분류를 할 정도로 확연하게 다른 특징이 있기는 하다. 우선 개는 늑대보다 하울링을 잘 안 하며, 입천장이 빨갛다. 또한 가장 중요한 차이는 바로 인간에 대한 태도인데, 개들은 일반적인 동물들과는 다르게 본능적으로 인간에게 쉽게 복종하고 명령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반대로 인간에게 도움을 요구하기도 한다.
예전부터 조회수 때문에 스포한다고 욕먹어왔지만 변하지 않았다. 운영자와 함께 업로더나 편집 쪽도 같은 일당인게 확실시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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